공직자 가족을 위한 장례서비스

2006년 국내최초 후불제 실시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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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팀장 및 직원들 덕분에 시아버님 장례를 잘 치뤘습니다.
글쓴이 신순미         작성일 2022-08-09         조회수 2205
항상 건강하시고 자상하시던 시아버님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셨으나 식사도 잘 하시고 어머님과 자갈치 시장이며 부전동 시장도 잘 다니셨습니다.
어머님께 오메기떡 사오시라고 심부름 보내시고 낮잠 주무시는 잠에 편안한 모습으로 소천 하셨는데
집에 돌아온 어머님께서 홀로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대하시고 저희 부부에게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퇴근 길에 시댁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을 대하고 119에 신고부터 하고 바로 생각 난 곳이 공무원상조회 였습니다.
 
전화를 드리니 원하는 빈소부터 물어주시고, 경찰 조치가 끝날때까지 3시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운구차를 대기 해 주셨습니다.
처음 겪는 장례이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는데 빈소부터 화장 절차, 삼오까지 차근 차근 안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빈소에 음식을 장만 해 주시는 직원들께서도 능숙능란하게 미리 미리 준비 해 주시고 알뜰 살뜰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님도 직접 찾아 주셔서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 주시고,
운구차량 기사님들도 안전하게 운전 해 주시고
하나 하나 내 일 처럼 챙겨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시아버님 상을 잘 치르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함을 서면으로나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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