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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 방향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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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장묘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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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가 끝난 뒤 상주 이하는 요여를 모시고 곡하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 선사시대에는 지석묘, 고인돌 등 일종의 공동묘지제였습니다.
    삼국시대에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매장을 하다가 통일신라시대에 돌아와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이 성행하였습니다.
    고려 말기에 이르러 불교적인 화장과 유교식인 매장 장묘문화가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는 유교적 풍수지리적 장묘 관습이 주를 이루었는데, 억불숭유정책으 로 화장을 금하고 매장제를 강력하게 시행했습니다. 이 때의 관행이 오늘날까지 우리사회에 깊게 자리잡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매장 관습은 조선조 이후에 형성된 관습이므로 화장을 장려하는 것이 결코 우리의 고유전통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연도별 화장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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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과 봉안

청결하고 평화롭게 모시는 장법(葬法)
조상을 멀리 떨어진 산에 모셔 거친 자연환경과 천재지변 속에서 고통받게 하는 것보다 화장을 하여 봉안을 하면 언제나 깨끗하고 평화롭게 모실 수 있습니다.
조상과 후손, 가족간의 유대 강화
화장을 하여 가족봉안묘나 추모의 집 등 가까운 봉안시설에 조상을 모시면 가족이 자주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 대대로 가족의 묘소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저렴한 비용,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
우선 장례비용이 저렴합니다. 수의나 관 등 장의용품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조문객 접대비, 차량 이동비 만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어 유가족의 장례비용 부담이 훨씬 덜 합니다. 봉안시설을 이용하면 묘지비용을 전액 절감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장묘 관습

일본은 정부의 장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70년대 이후 화장이 꾸준히 늘어 이제는 화장률이 99%에 이릅니다.
유교 종주국인 중국에서도 이미 매장을 법으로 금지 하여 국가 지도층을 비롯한 국민 거의 100%가 화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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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좁아 묘지 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싼 홍콩, 국민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태국에서는 일찌감치 화장이 보편화돼 화장률이 각각 78.5%, 90%에 이릅니다.
유럽도 영국70%, 스위스 70% 등으로 화장률이 매우 높습니다. 매장을 주로 하는 프랑스나 독일은 대부분 집단묘지와 가족합장묘를 사용합니다.
묘지공간도 1평 미만이며, 묘지 하나에 여러 사람이 묻히는 것은 물론 시한부 묘지제도를 도입하여 일정기간만 지나면 유골을 따로 안치하고 묘지 는 재사용 합니다.
미국도 묘지 면적은 1평 내외로 관 하나 들어갈 정도 크기이며 대부분 평장(平葬) 위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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